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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무늬 지문(指紋)

2019-03-09 22:52:39, Hit : 37

작성자 : 박종영
      영원한 무늬 지문(指紋) - 박종영 거룩한 이름을 달고 태어난 우리, 열 개의 손가락 끝에 그려져 있는 지문은 만인부동 영구불변이라 했다 지문의 무늬도 궁상문, 와상문, 제상문, 쌍기문이 있어 모호하면서도 예술적인 부호로 매력적이다 결국 지문의 세밀한 선의 굴곡은 그 사람의 개성이 외부에 표시된 간극의 미세한 선이다 신의 조화는 무한하다 태어날 때의 지문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세상을 열어가는 손 끝의 소중한 눈, 정교한 지문의 감각은 어두운 세상의 길잡이라 했다 사람의 얼굴이 저마다 다르듯, 손과 발끝에 각인된 지문이 각자 다른 것은 사람을 식별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신이 부여한 영원한 무늬다 저마다 손가락 끝에서 작용하는 오묘한 무늬의 손놀림은 오직 하나뿐인 생명을 아름답게 도전하는 방편이다 손을 흔들면 바람이 되어 꽃을 피우게 하고, 붓을 잡으면 아름다운 글이 되어 세상을 가르치는 빛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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