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eebj.pe.kr

^태그 없는 문학은 공지문학에 올려 주십시요^


 구절초를 위하여

2018-10-13 12:29:17, Hit : 65

작성자 : 박종영
      구절초를 위하여 -박종영 가을 하늘이 선녀의 가슴으로 열릴 때 사뿐히 구름 타고 내려와 한 자락 산을 자리하고 피는 꽃, 설움에 겨운 내 누이 떠나가던 날도 마디마디 향기 풀어 가는 길 배웅하던 꽃, 새침한 너의 얼굴 이어 붙이고 끌어 붙이면 반짝이는 꽃향기로 세상이 따스했던 시절, 이 가을 바라보면 기쁘지 않은 꽃이 없거늘 과연 너를 두고 하는 말이렷다. 서늘한 바람으로 외로움 타는 시간, 수줍은 꽃, 신의 이름으로 너 구절초를 위하여 반려가 되는 즐거움을 배운다. photo by 작은새 사진가

[소스보기]
잠깐!
작은 관심은 용기를 주는 것입나다.
같이 나누는 이웃이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


no 제 목 작 성 자 등 록 일
4324
  누구나 평등한 배변의 시간 
 박종영
2019-04-20
4323
  흩날리는 꽃눈, 내리는 꽃비 
 박종영
2019-04-13
4322
  녹슬지 않는 행운을 깔고 앉아 
 박종영
2019-04-07
4321
  미운 4월의 봄 
 박종영
2019-04-04
4320
  안기고 싶은 곳 
 박종영
2019-03-30
4319
  나를 괴롭히는 세월 
 박종영
2019-03-23
4318
  금이빨 삽니다 
 박종영
2019-03-15
4317
  영원한 무늬 지문(指紋) 
 박종영
2019-03-09
4316
  보기 좋은 그림 
 박종영
2019-03-01
4315
  경건한 갯바람으로 오는 봄 
 박종영
2019-02-24
4314
  햇살과 윤슬의 조화 
 박종영
2019-02-16
4313
  친구가 되어 주는 외로움 
 박종영
2019-02-10
4312
  내핍의 경제학 
 박종영
2019-01-31
4311
  설중(雪中)의 설화(雪花)가 영원하다 
 박종영
2019-01-19
4310
  첫눈 오는 그날의 오늘 
 박종영
2019-01-12
4309
  그림자 같은 것 
 박종영
2019-01-01
4308
  족보(族譜) 
 박종영
2018-12-16
4307
  돈의 냄새, 그리고 온도 
 박종영
2018-12-08
4306
  골목길에서 
 박종영
2018-12-04
4305
  물 한 바가지의 공양 
 박종영
2018-11-28

1 [2][3][4][5][6][7][8][9][10]..[217]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또미

사랑이 있는 늘 푸른 집
E-mail:leebj51@empal.com
Copyright 1999 - 2007 http://leebj.pe.kr All Rights Reserved